'EDMBLACKBOX'가 공개한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TOP10'에 따르면 1,2위 모두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스트랫 꼭대기에 위치한 아찔한 놀이기구로 나타났다.
1위는 '인세니티 더 라이드'(Insanity The Ride)로 작은 의자와 안전벨트에 몸을 맡기고, 무려 276m 상공에서 시속 64km로 빙글빙글 도는 놀이기구다. 최대 1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명이 나란히 앉도록 설계했다. 이 기구가 더 무서운 이유는 편안하게 도는 것이 아니라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함을 선사하기 때문.
2위는 '엑스 스크림'(X-Scream)으로 264m의 높이에서 시소같은 곳에서 시속 72km의 속도로 앞뒤로 움직이는 놀이기구다. 한 번에 8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2명이 나란히 앉아서 레일 위의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다.
3위는 '더 리들러스 리벤지'로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 위치한 일어서서 타는 롤러코스터다. 1998년 4월에 제작되었으며, 총 트랙 1천330m를 자랑하며, 높이는 47m로 시속 100km까지 달린다고 한다.
이 밖에도 4위 탑 스릴 드래그스터, 5위 킹다 카, 6위 자이언트 캐니언 스윙, 7위 타카비샤, 8위 윈드 시커, 9위 맨타, 10위 엑스 플라이트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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