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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회의 여는 트럼프의 '평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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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대체기구 역할 할까? 이스라엘·아랍, 가자전쟁 후 첫 정상 회동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월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 헌장' 발족에 앞서 참가국 관계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 첫 회의가 19일 미국 평화연구소(USIP)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 등은 트럼프 행정부가 평화위원회 첫 회의 초대장을 수십 개국 정상들에게 발송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22일 트럼프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기금 모금 행사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 재건 자금 기부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터였다.

아울러 가자지구 평화 구상 2단계로의 이행 추진과 관련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으로 전해졌다. 당초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재건을 마칠 때까지 가자지구를 통치할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 추진됐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 등으로 유엔의 대체 기구 역할을 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평화위원회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아랍에미리트 등 27개국이다. 18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인 만큼 네타냐후 총리가 이튿날 회의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악시오스는 이 경우 가자지구 전쟁 이후 아랍 국가들과 가지는 첫 회동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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