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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성류문화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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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8일까지 다채로운 문화행사

성류문화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성류문화제 포스터.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천혜의 비경을 가득 품고 있는 '대한민국의 숨 울진'에서 전통 깊은 '제47회 성류문화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연호문화센터와 연호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성류문화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예 행사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관광객은 물론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6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질병과 재앙을 막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군민의 번영을 바라는 성류제향을 시작으로 3일간의 성류문화제 막이 열린다.

전국 규모의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과 제5회 울진 전국 한시 백일장대회, 그리고 군민 민속장기대회와 초·중·고 학생 백일장·서예·사생대회가 성류문화제 기간 내내 펼쳐져 문예를 사랑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준다.

전시 행사로는 제21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전국서예대전 수상작 및 초대작가전, 미술·사진전, 야생화 전시 등이 있고, 금강송 목공예체험, 도자기 물레체험, 가훈쓰기 체험 및 기타 지역동호회가 여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울진 전통놀이인 십이령바지게꾼놀이 한마당과 더불어 국가무형문화재인 밀양 백중놀이 마당극과 남창동 줄타기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어 성류문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장경희 울진군 문화관광과장은 "다채로운 문예행사와 전시, 체험 그리고 특별한 전통문화공연까지 어우러진 47번째 성류문화제가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할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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