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민상 이대현·표분동, 자랑스러운 달성인상 김병수 전 울릉군수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대현(오른쪽) 하빈면 체육회장과 표분동(왼쪽) 현풍읍 새마을부녀회장이 2023년 달성군민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제공.
이대현(오른쪽) 하빈면 체육회장과 표분동(왼쪽) 현풍읍 새마을부녀회장이 2023년 달성군민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제공.
김병수(가운데) 전 울릉군수가 2023년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제공.
김병수(가운데) 전 울릉군수가 2023년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을 수상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이대현·표분동 씨에게 '2023년 달성군민상', 김병수 전 울릉군수에게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을 각각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달성군민상을 수상한 이대현 하빈면 체육회장은 2016년부터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주민 화합을 위한 체육행사 추진을 통한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표분동 현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김장 나눔, 명절맞이 대청소 등을 도맡아 한 공로가 있다고 달성군은 설명했다.

한편, 국내·외 각 분야에서 달성군의 명예를 높인 출향 인사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달성인상'에는 김병수 전 울릉군수가 받았다. 올해 네번째 수상자인 김 전 군수는 달성군 하빈면 출신으로 제45대 울릉군수, 울릉군의회 제6대 전반기 의장, 제5~6대 울릉군의회 의원 등을 역임하며 오랜 공직생활 동안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