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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벽화 그리기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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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은 지난 10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자원봉사길 조성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길 조성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은 두류 1·2동 일대의 어두운 골목길을 그림으로 밝혀 지역사회 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하여 도시 미관 개선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대구시자원봉사센터 내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10년째 마을 조성 활동이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벽화 활동은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과 함께하여 기후 위기 대응 및 자원순환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탄소 저감을 실천하는 사회를 향한 적극적인 한걸음이 되었다.

대구교통공사 '참사랑봉사단' 단원들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의 곳곳에 긍정적인 기여를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자원봉사 벽화길 조성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사회를 가꾸어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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