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29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3층 피오니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 정철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늘푸름환경대상은 '환경이 우리의 미래'라는 뜻으로 전 국민의 환경 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일신문과 화성문화장학재단이 1994년에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2023년까지 91개의 기관, 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2023년 제29회에는 대상에 대구논공초등학교, 최우수상에 이기훈 씨, 우수상에는 국립칠곡숲체원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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