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지난 12일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개최한 제29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칠곡숲체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교육 제공 ▷친환경시설 국제 인증 그린키(Green Key) 획득 ▷반려나무 나눔과 산불피해지 복구 등 산림·환경교육 저변 확대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영순 원장은 "국립칠곡숲체원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산림교육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숲교육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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