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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사협회 및 소속여행사 대표·임원진 등 고령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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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욍릉전시관 등 둘러 봐…“세계적 관광지 될 것” 평가

태국여행사협회 및 소속 여행사 대표·임원진 등이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했다. 고령군 제공
태국여행사협회 및 소속 여행사 대표·임원진 등이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했다. 고령군 제공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김용현)는 지난 15일 태국여행사협회(회장 시티왓, ATTA)와 소속 여행사 대표·임원진 등을 고령군에 초대했다.

이번 초대는 지산동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등 고령군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가야문화권으로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시티왓 ATTA 회장은 "세계문화유산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고령군을 태국에 아낌없는 홍보를 하겠다"며 "고령군은 세계적 관광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 "소통·상생 관광을 통해 세계 속에서 가야권 문화가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태국 관광·여행업 관계자들과 정보를 교류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고령에 유치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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