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마산항 해양 신도시 일대에 발생한 정어리 폐사체 45톤을 전량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11일 폐사 발생 이후 즉시 현장에 상황본부를 설치하고 신속한 수거에 주력했다. 지난 주말까지 수거 작업을 진행한 결과 15일 오후 6시 기준 공무원, 기간제 및 어업인 220여명과 어선·장비 등 42대를 동원해 이번 폐사 물량에 대한 전량 수거를 완료했다.
다만, 가라앉아 있는 일부 폐사체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상황반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11일 폐사 원인분석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에 시료를 의뢰해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결과에 따라 원인에 맞는 대응체계를 계속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정어리 집단폐사에 따른 악취로 시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쳐 죄송하다"며 "현재 11일 폐사 물량에 대해서 전량 수거 완료했으나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폐사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워 즉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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