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이 에메랄드빛 앞 바다를 닮은 새 도시브랜드 이미지 '에메랄드 울릉도'를 새롭게 선포했다.
울릉군은 지난 25일 개척 141년·설군(군 설립) 123년을 맞아 개최한 '울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에메랄드 울릉도'를 선보였다.
'에메랄드 울릉도'는 성인봉을 중심으로 오각형의 화산섬을 형상화했다. 청정한 바다색깔과 고유한 자생식물로 가득한 울릉도만의 색채와 자연 그대로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지난 2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새 도시브랜드 개발에 착수했으며, 7월 기자 간담회, 8~9월 주민 선호도 조사 이후 지난 10일 울릉군의회 최종보고 및 20일 울릉군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새 도시브랜드와 함께 울릉군 캐릭터인 오기동이·해호랑 캐릭터도 친근하게 리뉴얼했으며, 앞으로 군정 전반과 관광산업, 농수산물 판매 및 홍보에 널리 사용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공항 개항과 100만 관광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가장 울릉도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기에 울릉도만의 고유한 색채를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개발했다"며 "울릉도를 더욱 청정하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섬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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