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운도 아내 운전 벤츠 한남동 식당 돌진 "10명 중경상"…"급발진" 주장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설운도. 자료사진. 연합뉴스
가수 설운도. 자료사진. 연합뉴스

25일 저녁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벤츠 승용차가 골목 상가로 돌진, 1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를 낸 차량 운전자는 가수 설운도의 부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및 태성아파트 인근 골목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벤츠 차량이 택시와 식당을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식당 손님, 행인 등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도 파손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운전자를 불구속 입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골목의 한 가게로 돌진해 있다. 연합뉴스
2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병원 인근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골목의 한 가게로 돌진해 있다. 연합뉴스
사고 발생 위치. 네이버 지도
사고 발생 위치. 네이버 지도

▶이어진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차량 운전자가 설운도의 아내였고, 당시 설운도와 아들도 동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에 대해 설운도 소속사 측은 언론에 급발진을 강하게 주장했다. 소속사는 "식사를 하러 가던 중 급발진이 예상되는 사고를 당했다. 벤츠 차량을 몰고 가던 중 갑자기 (엔진) RPM(분당 회전수)이 치솟았고, 브레이크를 밟았는데도 계속 속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또한 차량 에어백도 터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음주 검사는 물론, 마약 검사까지 모두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아들만 살짝 찰과상을 입었고, 두 분(설운도와 아내)은 크게 다치지 않고 경상"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급발진 주장과 관련해 "급발진 사고가 다툼의 여지가 많아 결과를 함부로 예측할 수는 없지만 몹시 난감하고 억울한 입장"이라고도 언론에 전했다.

한편, 설운도(본명 이영춘)의 부인은 이수진 씨로, 가수 이유(본명 이승현)의 어머니이며 배우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