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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조선이공대와 영·호남 이공대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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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의 지속 발전 및 혁신사례 공유

워크숍을 마치고 양 대학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워크숍을 마치고 양 대학 주요 보직자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총장 이재용)와 조선이공대(총장 조순계)는 26일 호텔수성에서 '달빛동맹의 지속 발전 및 혁신 사례 공유를 위한 영·호남 이공대 워크숍'을 진행했다.

상호 교류 및 상생 협력 방안 모색을 통해 영·호남 화합의 장을 이끌겠다는 취지다. 영남이공대와 조선이공대는 2013년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대구와 광주를 오가며 ▷팀장 리더십 공동 워크숍 ▷보직자 워크숍 ▷이공 하나로 캠프 등 달빛동맹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를 진행해 왔다.

올해도 두 학교는 '외국인 일학습병행제 운영방안', '유연한 학사제도를 위한 조선이공대 교육 혁신사례' 등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며 활발한 정보 교류를 이어갔다. 이재용 총장은 "양 대학은 뜻깊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의 벽을 넘어 서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왔다"며 "영·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대학으로서 꾸준한 상호 협력과 성과 공유 등을 통해 대학과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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