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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장군 76주가 추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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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정 장군
이상정 장군

이상정 장군 76주기 추념식이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상화기념관·이장가문화관 제실앞에서 이상정장군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됐다.

대구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중 한 분인 이상정 장군은 대구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현대시조 시인, 교사이기도 했다. 그의 동생은 이상화 시인이다. 이상정 장군은 3.1운동 전후 계성학교를 사임하고 일경의 수배를 받았다. 이후 용진단, 의열단,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을 하면서 우리의 독립을 위해 일신을 바쳤다. 이상정 장군은 1977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셨고, 2017년 4월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에 선정되기도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추념사에서 "장군은 20대 후반에 중국 만주로 건너가 일생을 항일, 독립운동에 바쳤다"며 "중국군을 통해 우리 독립운동 조직이 갖추지 못한 외부 역량까지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한 점은 장군의 폭넓은 통찰과 인식이 반영된 것"이라고 추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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