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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회 경상북도지부 창립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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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경상북도지부장에 이근식 경북도당 부위원장 취임

이근식(왼쪽)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송대성 한미연합회 한국본부 회장으로부터 초대 경상북도지부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이현주 기자
이근식(왼쪽)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송대성 한미연합회 한국본부 회장으로부터 초대 경상북도지부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이현주 기자

한미동맹을 지원하는 한미 양국 민간조직인 한미연합회(AKUS) 경상북도지부 창립대회가 지난 27일 대구 한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이근식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초대 경상북도지부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국본부 첫 지부 출범인 만큼 송대성(예비역 공군 준장) 한국본부 회장과 미주본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설을 축하했다.

이근식 한미연합회 경상북도지부장은 "2021년 발족한 한미연합회는 한미 양국의 보수 인사들이 중심이 돼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출범 목적은 한미동맹 결속 강화와 협력 증진,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에 있다"며 "앞으로 보수의 텃밭인 경북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미연합회 회원들이 경상북도지부 창립대회에서 한미 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하며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한미연합회 회원들이 경상북도지부 창립대회에서 한미 양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하며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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