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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0대 뉴 브랜드' 앞세워 도시 이미지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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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학술‧공연 행사 잇따라

지난 달 경주시가
지난 달 경주시가 '10대 뉴 브랜드' 사업 일환으로 월정교 진디광장에서 선보인 월하처용 공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10대 뉴 브랜드'를 활용해 도시 이미지를 다지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천년도시', '황금도시', '정원도시' 등 3개 주제의 '10대 뉴 브랜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변화하고 있는 경주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와 경주의 핵심 가치를 홍보해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취지다.

10대 브랜드는 ▷왕릉‧화랑 ▷동학‧경주학 ▷향가 ▷실크로드 ▷신라달밤 ▷과학연구 중심도시 ▷미래형 e-모빌리티 선도도시 ▷남산 ▷형산강 ▷경주바다 등이다.

시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10대 뉴 브랜드 육성‧지원 공모사업을 수행할 보조 사업자 9곳을 선정, 오는 연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럼 및 학술 행사로는 ▷㈜엠앤티코리아의 '뉴 브랜드 D.N.A 워크숍'(11월 8일) ▷경주발전협의회의 '황금도시 포럼'(11월 10일)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의 '처용무 포럼'(11월 17일)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의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하는 동학토크'(11월 25일) ▷경주사회연구소의 '경주다움 경주학 포럼'(12월 8일) 등이 열린다.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은 ▷연희의 숲의 창작 국악공연 '천년의 물결'(11월 3일) ▷웹툰협회 경주지부의 '웹툰 드로잉쇼'(11월 말) ▷보훈무용예술협회 경주시지부의 창작무용극 '선화'(12월 8일) ▷경주동학문화창작소의 '동학 풍류 창작콘서트'(12월 10일) 등이 예정돼 있다.

윤병록 경주시 미래전략실장은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환동해 대표 해양도시, 첨단과학 산업도시 등 브랜드 자원이 무궁무진하다"며 "'10대 뉴 브랜드' 사업을 통해 변화해가는 경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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