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미술작가회(대경회)가 13일부터 19일까지 KBS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연다.
대경회는 공무원연금 아카데미 유화반을 모태로, 회원들이 취미 생활 6년 만인 2018년 회원 창립전을 대덕문화전당에서 열었으며 이후 꾸준히 전시회를 열어왔다. 최영조 서양화가(동국대 명예교수)가 재능기부를 통해 서양화를 기초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지도했다.
전직 초·중등 교감, 교장부터 경찰, 대학교수 등 취미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회원 35명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변남석 대경회 회장은 "어릴 적부터 화가를 꿈꿨지만 이런저런 사연으로 인해 다른 삶을 살아야했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 그 때의 꿈을 살리고자 뭉쳤다"며 "짧게는 3년, 길게는 14년간 제2의 인생길을 걸어온 이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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