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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 3개 지역 대의원 교체 절차 마무리…총선 준비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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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발표 대구 중구남구·북구을·달서구병 지역위원장…지역대의원대회 열고 당원 의결 및 최고위 최종 승인
민주당 지역위원장, 당규 따라 총선 4개월 전 사퇴…선거 조직 구성 박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구 중구남구, 북구을, 달서구병 지역대의원 대회 소집 결과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발표한 지역위원장 임명의 후속 절차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결 사항에 대해 "대구 지역 중구남구, 북구을, 달서구병 3개 지역대의원대회 소집 결과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7월 17~20일 대구 중구남구(허소), 대구 북구을(신동환), 대구 달서구병(이준혁) 등 8개 지역의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같은 시기 진행됐던 경북 김천 지역위원회(황태성)의 지역대의원대회 승인 절차는 이미 마무리 됐다.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중앙당조직강화특별위원회 선정 및 최고위원회 의결을 받게 되면 지역대의원대회를 소집하여 지역위원회 개편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한편 당규 제10호 제31조(당직사퇴 시한) 3항에 따르면, 지역위원장이 시·도지사선거, 지역구국회의원선거, 자치구·시·군의 장의 선거에 후보자추천신청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일 120일 전까지(재·보궐선거의 경우에는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해야 한다.

따라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는 지역위원장은 총선 120일 전까지 사퇴하고 당원 자격만 유지하게 된다. 이에 이번에 교체된 지역위원장은 조직 구성 등 시간이 촉박한 상태다.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최고위원회 인준 이후 지역위원회별로 지역 대의원 대회를 열어야한다"며 "지역대의원대회를 열고 정확하게 과반이상 출석해 일일이 인준을 받아서 최고위원회에 보고해야 마무리 된다. 지난 8월 인준에서 공식적으로 된 것이지만 당원들한테 의사를 묻는 절차상 행위를 거쳐야 법적·절차적 완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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