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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국제항만협회 지속가능어워드 ‘인프라 부문’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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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이어 역대 2번째 수상

강준석(오른쪽)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강준석(오른쪽)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제34회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World Congress)'에서 '지속가능어워드'(WPSP) 인프라 부문 1위를 수상하고 있다. [사진=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제34회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World Congress)'에서 부산항의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지속가능어워드'(WPSP) 인프라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항만에서 실현하기 위해 국제항만협회가 개최하는 지속가능어워드(Sustainability Awards)는 총 6개 부문에서 각각 1위 수상작을 선정한다. 부산항은 지난 2019년 '지역사회 공헌' 부문 1위 수상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설골재 자원순환은 기존에 활용하지 못했던 건설폐기물을 물리적, 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재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항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건설골재 28만여톤을 재활용해 총 6천570톤의 온실효과 저감효과와 더불어 10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순환골재 및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속가능어워드 1위 수상을 통해 부산항의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우수한 사례임을 보여줬다.

강준석 BPA 사장은 "건설골재 자원순환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준 BPA 임직원과 많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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