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3일 교내 두레관에서 '공유오피스 이노타운24'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미강소특구 공유오피스는 예비·초기 창업자(기업)들을 보육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강소특구로 지정된 지난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구미시의 추가재정 지원을 통해 현재 65개의 기업이 금오공대 공유오피스에 입주해 있으며, 화상회의실과 비즈니스를 위한 인프라 등을 새롭게 마련됐다.
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공유오피스 공간 명칭을 이노타운24로 정하고, 입주기업 지원 등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은 "초기 기술기반 혁신 창업자들을 위한 보육 공간으로 마련한 이노타운 24가 지역 내 창업 생태계 구축과 창업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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