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예비군지역대 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은 지난 15일 호관내에 참전용사 중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상근예비역을 위해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행사로 마련된 김치는 400kg 상당으로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30가구와 불우 상근예비역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에는 서구부청장(권오상), 구방위협의회장(정국섭), 50사단 501여단장(대령 최장학), 북구․서구․중구 통합 대대장(중령 최정현), 지역대장(김주헌), 여성예비군소대장(김은숙), 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 대원이 참여했다.
서구지역대는 보훈 활동으로 매년 김장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예비군 지휘관과 여성예비군대원들은 매달 관내 6.25 참전용사 선양비 참배․정화활동, 이웃영웅 돌봄 마음이음 사업 등 호국보훈 관련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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