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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제2대 관장에 대구 출신 김외철 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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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무총리실·지자체·한국인공지능협회 거치며 전문성 쌓아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 신임 관장. 해양수산부 제공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 신임 관장.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과학관 제2대 관장에 김외철 신임 관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1월 19일까지 3년 간이다.

대구 출신인 김 신임 관장은 달성고와 경북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이후 30여 년 동안 국회·국무총리실·지자체·한국인공지능협회 등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국무총리실 재직 당시 중앙부처 전반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등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발휘해 지역과 협업하며 국립해양과학관을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았다.

한편 경북 울진에 위치한 국립해양과학관은 해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과학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2020년 7월에 개관한 해양과학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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