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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책 구입에 쓰이길…대구 학부모·교직원, 1천만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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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3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 개최
지역지역 학부모, 교직원 등 325명 참여해 1천316만원 모아
지역 학교 46곳에 전달돼 책 구입에 사용될 예정

21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시교육청에서
21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시교육청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21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시교육청에서
21일 오후 1시 30분쯤 대구시교육청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 지역 학생들의 인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지역 교직원과 학부모가 힘을 합쳐 학교 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기부금을 마련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1일 오후 1시 30분쯤 시교육청에서 '2023년도 상반기 인문도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엔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문희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경북권역 본부장, 이준호 송일초 교장, 한양숙 송현여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인문도서 기부 운동은 대구 지역 학생들의 인문 소양을 함양하고자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도서 기부운동으로, 개인·기관·단체가 자유롭게 인문도서 책 꾸러미 기부금(한 꾸러미 당 1만 원)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8월 지역 학부모, 교직원 등 325명이 인문도서 기부 운동에 참여해 총 1천316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학교 46곳에 전달돼 학생들의 독서 및 인문 소양 함양에 필요한 도서를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가꿀 수 있도록 인문도서 기부 운동에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히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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