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대구역화성파크, 시공사에 감사패 전달

화성산업(주) 사전점검에서도 호평

입주예정자협의회 황준규 대표(왼쪽)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박용식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입주예정자협의회 황준규 대표(왼쪽)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박용식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들이 아파트 건축에 대한 공로로 화성산업(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천594가구 규모인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서구 평리7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해 지난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현재 약 90%의 가구가 입주 예약을 마쳤다.

화성산업은 대구신세계백화점, 삼송빵집 등 지역의 대표기업들이 함께 준비한 사전 점검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화성산업 최병일 주택사업본부장은 "입주민에게 약속한 최고 품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화성산업을 신뢰하고 소통해 준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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