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달콤왕가탕후루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15억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는 본사와 가맹점, 협력업체 8곳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 15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달꿈기금'으로 조성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11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생계, 의료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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