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내 유일 공기체험이 가능한 ‘맑은 공기 체험 교육센터’ 밀양에 개관

공기체험과 교육공간을 갖춘 맑은공기체험 교육센터 22일 개관

경남 밀양시는 22일 국내 유일의 공기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경남 밀양시는 22일 국내 유일의 공기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박일호 시장, 정정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밀양시 제공

경남 밀양시는 22일 국내 유일의 공기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개관했다.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는 밀양초등학교 인근에 사업비 3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지난달부터 위탁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연휴다.

단체관람 및 교육 문의는 전화(055-356-5313)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는 최근 국가별 최우선 과제인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교육기관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밀양이 환경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경남 밀양시는 22일 국내 유일의 공기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경남 밀양시는 22일 국내 유일의 공기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박일호 시장, 정정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과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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