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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품격' 與 정희용 바른 정치언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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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2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2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23일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제정된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국회의 정쟁적 언어 사용을 개선하고 정치언어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수상자는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연구진들이 새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국회의원들의 국회 내 공식 발언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분석을 통해 선정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정치인의 품격 있는 말과 정연한 논리가 국회의 신뢰를 쌓아가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갈수록 정치인들의 언어가 과격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크게 우려된다"고 말했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운영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평소 상대방을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 가운데 여러 상을 받았지만 바른 정치언어상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12월 전국청소년 선플SNS기자단이 선정한 '제9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에 이어, 바른 정치언어상을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평소 국회의원의 품격 있는 언어 사용이 대한민국 정치 수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언어 사용에 늘 주의를 기울여 왔었다"며 "앞으로도 좀 더 신중하고 바른 언행으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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