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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구식품협회 '할랄 시장 진출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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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농산유통과, 대구·경북식품전공교수포럼 공동주관, 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진행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가 27일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대구·경북식품전공교수포럼과 공동 주관해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가 27일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대구·경북식품전공교수포럼과 공동 주관해 '지역 식품산업 할랄시장(Go 인도네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인터불고호텔대구에서 개최했다. 대구식품협회 제공

사단법인 대구식품협회(회장 김성열)가 지역식품산업 할랄시장(인도네시아) 진출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식품협회는 지난 27일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대구·경북식품전공교수포럼(회장 문광덕 경북대 교수)과 공동 주관해 '2023년 대구식품산업 인재양성 및 마케팅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식품산업 할랄시장(Go 인도네시아) 진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인재양성 전략연구 간담회'를 인터불고호텔대구에서 열었다.

이자리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구식품산업 주체들이 할랄 식품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지역대학과 지속 가능한 인재양성을 추진, 식품클러스터 핵심구성으로서 식품R&D센터 구축을 실현하는 지역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계명대학교 이삼빈 교수가 발제에 나서 '계명대 국제식품인증발전협의회'가 앞으로 지역식품 업체의 할랄 시장 진출에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김성열 대구식품협회장은 "대구 지역 식품산업이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인재양성 및 마케팅 지원사업, 할랄 인증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 수 있도록 식품협회 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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