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대한치과보철학회 수상

박사과정생 손영탁, 이지민·석사과정생 박명현, 포스터 최우수 발표상

왼쪽부터 이지민 연구원, 손영탁 연구원, 이규복 연구소장, 박명현 전공의, 손큰바다 연구교수.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제공.
왼쪽부터 이지민 연구원, 손영탁 연구원, 이규복 연구소장, 박명현 전공의, 손큰바다 연구교수.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 제공.

경북대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소장 이규복) 소속 연구원들이 지난 달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 포스터 발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달 25,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90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박사과정생 손영탁, 이지민 연구원과 석사과정생 박명현 전공의 포스터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총 11개 치과대학이 참여한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 5개 세션 중 총 3개 세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세 사람의 연구 결과는 모두 SCI급 논문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손영탁 연구원은 '치과 고정성 보철물의 변연 및 내면 적합도 측정을 위한 스마트폰 카메라 및 광학 현미경의 비교 연구'를, 이지민 연구원은 '중합 온도에 따른 광중합 레진의 기계적 특성 및 치수 정확성'을, 박명현 전공의는 'CBCT 기반 디지털 안궁이전과 아날로그 안궁이전 간의 위치 편차: 증례 보고'의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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