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행복재단,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 실시

우수한 성과낸 기관 7곳과 개인 19명에 대한 시상 진행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북행복재단은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실시했다. 경북행복재단 제공

경북행복재단은 5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 및 '어르신 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일 열린 이번 행사는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을 추진하면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 7곳과 개인 1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또 사업의 지속적인 도약과 발전을 위해 '활기찬 경로당! 행복한 어르신! 경상북도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함께!'라는 비전 슬로건 선언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제 1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전국적으로 그 효과성을 인정받고 있고, 지난 2021년부터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사업 지원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마을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이용되던 경로당에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배치해 어르신들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5년째 지속하며, 경상북도 대표 노인복지모델로 자리매김 했다.

이욱열 경북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이 어르신께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차년에도 역량강화, 품질향상 등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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