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대구 도심의 밤 풍경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1일 오후 중구 동성로 일대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화려한 도심 야경을 연출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점등식을 가진 '2023년 중앙로 빛축제'는 '빛으로 하나 되는 중구'를 주제로 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 1.2km 구간에 가로수, 화단 등 주변 시설을 활용한 조명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밝고 따뜻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커피 한 잔과 청년] '청년의 찾아오는 도시' 위한 대구시 정책은?
홍준표 "TK신공항 SPC 설립 이외에 대구시 단독 추진도 검토 중"
이재명-문재인 방탄 동맹과 특권 계급의 꿈 [석민의News픽]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변경은 불가능" [영상]
퓨전국악콘서트 ‘서구! 서풍(西風)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