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65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인 장인영 작가의 수상 기념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용복 수상자회 회장과 정인경 제62회 수상자를 비롯해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이 함께 했다.
장 작가는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의 진솔한 삶의 여정을 뒤돌아보는 창작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수상 기념전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도 회장은 "이곳이 봄의 정원"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기념전은 5일부터 10일까지 부산 금련산역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