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65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인 장인영 작가의 수상 기념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용복 수상자회 회장과 정인경 제62회 수상자를 비롯해 오수연 부산예총 회장이 함께 했다.
장 작가는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의 진솔한 삶의 여정을 뒤돌아보는 창작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수상 기념전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도 회장은 "이곳이 봄의 정원"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 기념전은 5일부터 10일까지 부산 금련산역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정청래 "이재명 연임 대찬성…李 설득하는데 총대 메갰다"
[퇴임 인터뷰] 윤재옥 국힘 전 원내대표 "'달빛철도법' 통과 TK 발전 기여 보람"
'코로나 보다 더 힘들다' 눈물의 소상공인…"민생 돌보는 정책 보여달라"
"장사하나요?" 간판 꺼진 대구 상권…"손님보다 직원이 더 많다"
"文 겨냥 정치보복 수사 멈춰…스토킹 수준" 고민정 등 野 당선인들 한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