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8일 안산 주공6단지에 FOREST에 PLATINUM을 더한 합성어인 '푸르지오 포레티넘'을 제안했다. 희소가치와 품격을 상징하는 플래티넘처럼 빛나는 숲세권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안산에 특화된 건설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립 이후 50년기간 중 36년간 안산과 함께해온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속한 사업 추진과 월드클래스 설계를 통해 주공6단지를 안산을 대표하는 푸르지오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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