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대림환경(대표 이순복), ㈜웰빙환경(대표 박상희), ㈜고일산업(대표 이재국), ㈜성암환경(대표 우영복), ㈜경산환경(대표 변태영)은 1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에서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대표들은 "힘들고 어려운 소외된 가정에 따뜻한 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십시일반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힘든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