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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역에 사람이 남는' 농촌신활력 플러스 사업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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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업의 하나인 남지시장 리모델링 및 개장식 함께 열어

성낙인 창녕군수는 14일 지역의 농촌신활력사업의 하나인 남지시장 리모델링 후 개장식 등 사업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창녕군 제공
성낙인 창녕군수는 14일 지역의 농촌신활력사업의 하나인 남지시장 리모델링 후 개장식 등 사업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2년 간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올해도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창녕군이 벌인 것이다.

기존 여러 사업들처럼 결국에는 건물만 남기는 게 아니라 지역에 사람이 남을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그로써 군이 자립적·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구축해 인구 소멸이라는 위기를 넘어설 것이라 기대해왔다.

군은 지난 14일 사업의 하나였던 노후화된 남지시장의 리모델링을 마무리짓고 개장식과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도 동시에 열었다.

창녕군은 이번에 개장한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의 구축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노후 시장건물을 리모델링해 전통시장을 먹거리, 전시회, 체험 등 지역민들의 문화가 있는 복합장터로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개장으로 남지시장은 품목 판매 중심이 아닌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개념의 장터로 활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됐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활동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남지시장의 협업 공유공간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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