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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밤중에 동해상으로 또 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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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발사한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1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발사한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 영상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한·미 핵협의그룹(NCG) 2차 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북한이 연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힌 바 있다.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한·미 확장억제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NCG 2차 회의 결과에 대한 반발로 분석된다.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미주리함도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을 증진하는 취지에서 이날 부산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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