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예천군은 19일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림행정(산림자원분야) 종합평가'에서 올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 집행성과를 환류하고 산림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군은 나무심기 행사로 주민들의 쾌적한 여가 공간을 만들고, 조림사업과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했다.
또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예방과 소나무재선충사업 등 산림의 기능과 소득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정치영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산림행정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산림자원육성과 보호로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해 군민의 삶이 숲과 어우러져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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