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명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가져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20일 명호면행복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강누데 기초생활거점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는 20일 명호면행복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강누데 기초생활거점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장는 20일 경북 봉화 명호면 행복복지센터에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생활거점조성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봉화군과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21년 7월 위·수탁 계약을 체결, 사업비 73억원을 들여 명호면 행복복지센터 내 부지에 1층 520㎡ 2층 585㎡, 3층 284㎡규모의 기초생활거점시설 공사(다목적구장 등조경시설, 중심지 가로경관 조성)에 착수, 최근 완공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앞으로 이 공간은 주민 삶의 질도 높이고 명호면 발전에 유용한 공간으로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김상희 봉화군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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