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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우리 경제계도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의 기회 선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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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년사 발표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매일신문DB

대구상공회의소는 29일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아들이는 '2024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용'은 희망과 성취, 지혜와 용맹을 상징한다. 하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용처럼 새로운 희망을 품고 힘찬 기운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대구를 남부경제권 물류·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며 "ABB, 반도체, 로봇, UAM, 헬스케어, 미래 핵심 5대 신산업 육성 정책과 기업의 혁신 기술 개발이 상호 융합하여 지역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우리 경제계도 변화와 혁신으로 성장의 기회를 선점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올 한해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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