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풍닭칼국수, 크리스마스 선물로 가맹점과의 '상생' 약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크리스마스 맞아 산타복 입은 본사 직원이 우수 매장 점주에게 직접 전달

산타복을 입은 현풍닭칼국수 본사 직원이 우수 가맹점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풍닭칼국수 제공.
산타복을 입은 현풍닭칼국수 본사 직원이 우수 가맹점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현풍닭칼국수 제공.

대구 달성군에 본점이 있는 우리나라 전통 닭칼국수 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는 최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맹점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상생'을 약속해 화제를 낳았다.

현풍닭칼국수 본사 ㈜지앤씨신칼은 최근 위생과 조리 방법 등 매뉴얼을 잘 준수하는 지점, 본사 제품을 사용하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지켜주는 지점을 선정해 각 매장에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직접 매장을 찾아가 산타복을 입은 본사 직원이 선물을 전달했으며, 선물을 받은 점주들은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지앤씨신칼 관계자는 "점주들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본사 방침에 따라 현풍닭칼국수 브랜드를 선택해주신 매장 점주들을 직접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