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 벽면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영등포구 여의도동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쪽 벽면에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등의 문구가 검은색과 빨간색 스프레이로 쓰여 있었다.
지하철 9호선 측은 제거 작업을 통해 대부분 낙서를 지운 상태다. 지하철 9호선 측은 "관계자 4명을 복구 작업에 투입해 30여분 만에 낙서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