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규모는 작지만 주민들 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7일 영덕군에 따르면 12명의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3개 합동 설계반이 8일부터 현장 조사와 측량, 도면, 내역 작업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우선 대상은 마을안길, 농로, 배수로, 세천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 36건이며 모두 13억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더해 영덕군은 해당사업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동시에 군민들의 의견을 꼼꼼히 들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군은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역량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이번 합동 설계반 구성 운영에 적극 참여시킬 방침이다.
김칠성 건설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로 군민들의 생활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의 작은 업체들이 해당사업을 디딤돌 삼아 더 큰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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