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가 이달부터 생애 최초로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영·유아에게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올해 1월 이후 어린이집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지원 금액은 국공립 어린이집은 1인당 9만원, 국공립 외 어린이집은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입학일에서 6개월 이내에 보호자가 신분증과 통장사본를 지참해 아동이 입학하는 어린이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입학준비금을 비롯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지원책을 발굴 할 것" 이라며 "결혼, 출산, 양육 지원 등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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