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조증, 구강작열감증후군, 턱관절장애 등 구강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관리법을 소개한다.
침은 구강 내 환경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침이 부족하면 충치와 잇몸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맛을 느끼거나 음식을 삼키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섭취와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정기적인 구강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혀가 타는 듯이 화끈거리고 아프다. 스트레스, 특정 약물의 부작용, 여성의 경우 호르몬 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자극적인 음식과 건조한 환경, 스트레스를 피하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에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는 경우 발생할 수 있다. 통증이 초기에 생겼을 때 병원에 방문해 교합 안정 장치를 사용하거나 턱과 목 주변 근육 이완 운동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확정…TK 출신 6번째 대통령 되나
김재섭, 전장연 방지법 발의…"민주당도 동의해야"
이재명 "함께 사는 세상 만들 것"…이승만·박정희 등 묘역참배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文 "이재명, 큰 박수로 축하…김경수엔 위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