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 이제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14일 달성군 현풍면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들이 주일 예배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3년 11월1일 기준, 대구에 등록된 외국인은 5만4,537명으로 전년대비 6.6%(3,397명) 증가했다.

외국인주민 구·군별 현황은 달서구 1만6,948명 > 달성군 1만1,052명 > 북구 9,393명 > 서구 4,668명 > 동구 4,369명 > 수성구 3,345명 > 남구 2,808명 > 중구 1,101명 > 군위군 853명 순이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도 이제 '다인종·다문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14일 달성군 현풍면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들이 주일 예배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