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연세대 과제 제출 게시판에 ‘살인예고’ 글…"소설 쓰기 수업 과제였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연세대학교에서 학내 과제물을 올리는 사이트에 한 학생이 '살인예고' 글을 올려 한때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해당 글을 올린 학생은 소설 쓰기 수업 과제로 해당 글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연세대 학내 과제물 사이트인 '런어스'에 "내일 소설 쓰기 (과목 수업)에 오는 학생들을 죽일 것이다. 미리 말 안 하는 게 실행에 편하겠지만 장난일 줄 알고 교실에 들어오는 학생들이 공포스러워 하는 걸 보고 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이 연세대에 출동했고 작성자는 "소설 쓰기 수업의 과제 일환으로 게시물을 올렸고 담당 교수에게 미리 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물은 같은 과목을 듣는 수강생과 교수 등만 접근할 수 있었으며 일부 수강생은 과제로 작성된 글인 줄 모르고 불안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연세대 관계자는 "강의는 휴강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내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DMZ 지뢰 폭발 사건의 합동참모본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 대한 강력한 대응 부족을 비판하며, 군이 군답지 못하다고 분노...
프랑스의 재정 불안과 정치적 혼란이 겹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1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고, 이는 프랑스 채권시장 불안과 내년 대통령...
대구의 운문댐 저수율이 22.9%로 급감하며 가을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어 대구시는 낙동강 대체 공급을 확대하고 금호강 ...
2026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광유전학을 개척한 칼 다이서로스, 페터 헤게만, 게오르크 나겔에게 수여되었다. 그들은 빛을 이용해 신경세포 활동..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