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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대구경북 신년교례회 참석 경제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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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주최 '2024 재경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가 1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정창룡 매일신문 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관료 및 기업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asw0727@imaeil.com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통령실 인사 환대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참석자들의 축사가 이어지는 동안 단상 바로 앞 자리 지키고 서서 아낌없이 박수 보내. 뒤늦게 참석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축사 마치고 내려오자 이 비서실장에 냉큼 악수 청하며 반가움 드러내기도. 이 비서실장은 황병우 대구은행장과 이재식 농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과도 반갑게 악수하며 무대 내려가.

○…서희건설 회장-SM그룹 회장, 재계 연대·대구경북 애정 자랑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행사 내내 가까운 자리서 자리 지키며 지역 재계 인사 간 '끈끈한 연대' 자랑. 우 회장이 먼저 자리 뜨려고 하니 이 회장은 "왜 식사 안 하고 가시느냐"며 아쉬워해. 한편 우 회장과 배석한 임희창 SM그룹 비서실장 사장은 2일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 이어 이날 행사도 참석한 것에 대해 "서울에 있으니 당연히 와야 한다"며 대구경북 향한 애정을 자랑.

○…이봉관 회장, 지역 재계 원로 면모 뽐내

지역 인사들이 이봉관 회장에 줄지어 사진 촬영 부탁하면서 이 회장 명실상부 '지역 재계 원로' 면모 뽐내. 이 회장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나가자 이 회장이 원 전 장관 팔 끌어들여 같이 촬영하기도. 이 회장은 대구경북 인사는 아니지만 총선 출마 앞둔 원 전 장관 향해 '화이팅입니다'라며 팔 들어보여. 이 회장은 뒤늦게 참석한 나경원 의원과도 반갑게 인사하며 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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