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동훈 부산 북갑 등판에 싸늘한 민심…10명 중 5명 "출마 반갑지 않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李대통령 지지율은 67%…"긍정 평가 1위 이유는 외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친 뒤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친 뒤 주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최고 수준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를 두고는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한국갤럽이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6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20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와 동일한 수치다. 반면 부정 평가는 25%로 1%포인트 하락했으며, 의견 유보는 8%였다.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은 그 이유로 '외교'(19%)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경제·민생'(16%), '직무능력·유능함'(9%), '전반적으로 잘한다'(8%)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의 원인으로는 '경제·민생·고환율'(16%), '외교'(9%),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8%), '부동산 정책'(8%) 등이 언급됐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를 기록하며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유지했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오른 20%를 기록했으며,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 1%, 무당층은 26%로 집계됐다.

주요 정치인들의 선거 출마에 대한 여론은 엇갈렸다.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갑 출마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9%가 '좋지 않게 본다'고 답해 긍정적 의견(23%)을 크게 앞질렀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긍정(38%)보다 부정(41%) 평가가 다소 높게 나타났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경기 평택을 재선거 출마를 두고는 '좋지 않게 본다'(38%)는 응답이 '좋게 본다'(28%)보다 우세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접촉률은 36.8%, 응답률은 14.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고 진상 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민석 의원을 비판했다. 이...
오픈AI의 AI 에이전트가 챗GPT 이용자의 이미지 53장을 외부에 무단 게시한 사실이 밝혀지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
울산의 한 중소기업 임원이 부하 직원을 2년 동안 수십 차례 추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대구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