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다사읍 도로 원인불명 포트홀…틈으로 증기 유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 도로 통제, 가스업체 배관 차단해 인명 피해는 없어

23일 오전 5시 16분쯤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한 도로에 지름 25cm, 깊이 50cm 크기의 구멍이 생겨 틈 사이로 증기가 유출됐다. 달성군 제공.
23일 오전 5시 16분쯤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한 도로에 지름 25cm, 깊이 50cm 크기의 구멍이 생겨 틈 사이로 증기가 유출됐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도로에 포트홀로 추정되는 구멍이 생겨 증기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달성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쯤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한 도로에 지름 25cm, 깊이 50cm 크기의 구멍이 생겨 틈 사이로 증기가 유출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교통 통제에 나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해당 가스업체가 증기 배관을 차단해 증기 누출도 멈췄다.

염색공단 등에 고압증기를 공급하는 수송관이 누수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해당 가스업체는 설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로에 생긴 포트홀.
도로에 생긴 포트홀.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