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대구안동향우회,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대구안동향우회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재대구안동향우회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재대구안동향우회(회장 최병문)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권영진 전 대구시장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임원단합대회 및 제8회 회장배 골프대회, 안동시민체육대회 참석 등 2023년 회무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향우회 발전을 위한 안건심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최병문 회장은 "지난 2023년에는 그동안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모든 행사들을 성대하게 치르며 어느 해보다 향우인 상호간 친목을 돈독하게 하며 안동인의 긍지를 높여왔다고 자부한다. 2024년에도 추로지향의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예의 있고 품격있는 향우회,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향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재대구안동향우회는 지난 2010년 4월 창립했다. 서정학(진명엔지니어링 회장) 초대회장, 2대 이태선(전 대구 중부경찰서장) 회장, 3대 권용섭((주)두양 대표이사) 회장, 4대 이재하((주)삼보모터스 회장), 5대 황현호(변호사) 회장, 6대 김양원((주)코리아반도체조명 대표) 회장이 역임했다. 지난해 2월부터 7대 최병문(세무회계 으뜸 대표세무사) 회장이 향우회를 이끌고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