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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예비후보 "안동예천은 함께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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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안동·예천 선거구 분구에 대한 입장 밝혀

김의승 예비후보
김의승 예비후보

김의승 4·10 총선 예비후보(안동예천·국민의힘)은 국회가 안동예천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에 통합하는 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강경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1일 '안동과 예천은 함께 가야만 합니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갑자기 '각자도생'(各自圖生)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대체 이 상황이 될 때까지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아무런 조치조차 없는 안동예천의 현직 국회의원은 누구인지 개탄할 수밖에 없다"는 말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안동예천)을 비판했다.

이어 그는 "예천과 안동은 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언제나 함께 성장해 왔다"며 "지역명은 다르지만 같은 생활권으로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다독이며, 도우며, 그렇게 함께 자라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가 됐고, 글로벌 곤충산업의 메카가 됐다. 그리고 새로운 경북도청이 들어섰다. 이렇게 예천과 안동은 함께 경북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우리는 함께 가야한다. 아직도 해야 할 일,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남았다"며 "비록 현행법상 선거구를 획정하는데 필요한 인구로 인해 예천과 안동이 불가피하게 떨어지게 되더라도 함께 진행하는 사업과 교류해야 하는 사업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는 상생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반드시 예천과 안동이 앞으로도 하나의 생활권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예천군민과 안동시민 여러분께서도 저와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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